2010년 4월 6일 화요일
2010년 4월 4일 일요일
2010년 3월 31일 수요일
2010년 3월 17일 수요일
잠을자고 꿈을꾸고
잠을자고 꿈을꾸고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요근래들어서 부쩍이나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 건재하다. 아니 오히려 지금 기분이 더 좋다. 나에게 항상 짧기만했던 하루들이 의미가있고 길어지고 있다는건 어쩌면 이제 조금 집중하고 생각할 시간이 늘어났다는게 아닐까? 어떤날은 그저 하루종일 자고싶은 욕구가 솟아나지만 나는 지금 내 삶의 패턴이 마음에 든다. 비록 내가 과제로 밤을새고 다음날 또새고 술먹고 또새고 과제하고 이것의 챗바퀴처럼 굴러가더라도 지금 이글을 10년후에 다시본다면 다른감정이겠지 그래도 그땐 젊었었노라고 아 ~ 사람은 잠을잔다. 잠을잔다. 꿈을꾼다. 꿈을꾼다. 달콤한꿈을꾸기 위해선 잠을자야한다. 그러나 나는 잠을자지 않아야 꿈을 꿀 수 있다. 이것이 참 아이러니 .
1000원짜리 세븐일레븐 김밥을사서 먹는 아침도 나에겐 행복하다.
1000원짜리 세븐일레븐 김밥을사서 먹는 아침도 나에겐 행복하다.
2010년 3월 15일 월요일
2010년 3월 12일 금요일
2010년 3월 6일 토요일
For a week
한주간 학교를 나갔다. 3년만에 간학교 처음엔 어리버리 입학생기분이었다. 그래도 마냥 놀고 먹었던 지난 시간보단 뭔가 내가 할려하고 무언가를 계속 생각하고 생각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졌던게 좋았다.지금 한주간의 시간을 돌아보면 아직까진 딱히 뭘하진 않았지만 기대된다. 이런 모든 커리큘럼을 다 수행하고난 다음에 성장한 내 모습을 생각하니 기분 또한 좋아진다. 이안에서 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다른 무언가를 진행해야겠다. 그게 영어공부건 프로젝트건 간에 뭔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열심히 살자. 열심히 사는게 열심히 사는거다.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