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6일 화요일

어느새 새벽

어느새 새벽이 찾아왔다. 밤을 꼴딱 세웠다. 이제 2시간뒤면 씻고 아침을 먹겠지.. 인간에게 잠이란건 그닥 필요치않다 낭비라는 생각 밖엔 인간은 인생의 3분의 1 이상을 잔다고 하는데 잠자는 시간줄이면 남들보다 좀더 살 수 있는건가?? 계속 갈곳을 잃은 것처럼 방황하는 생활에 이제 지친다. 정신없는 배고픔은 이제 즐겁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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