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학교를 나갔다. 3년만에 간학교 처음엔 어리버리 입학생기분이었다. 그래도 마냥 놀고 먹었던 지난 시간보단 뭔가 내가 할려하고 무언가를 계속 생각하고 생각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졌던게 좋았다.지금 한주간의 시간을 돌아보면 아직까진 딱히 뭘하진 않았지만 기대된다. 이런 모든 커리큘럼을 다 수행하고난 다음에 성장한 내 모습을 생각하니 기분 또한 좋아진다. 이안에서 또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다른 무언가를 진행해야겠다. 그게 영어공부건 프로젝트건 간에 뭔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열심히 살자. 열심히 사는게 열심히 사는거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